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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데뷔골'의 추억…"덜덜 떨면서 뛰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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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A매치 통산 50골' 고지를 눈앞에 둔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내일(11일) 중국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13년 전 '데뷔골'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손흥민은 2011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안컵 인도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축구대표팀 주장 : 아직도 저는 그 경기가 너무나도 기억에 많이 남고, 골 세리머니도 할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골 넣고 (이)영표 형은 막 볼 갖고 오라고 소리 지르고 그러고 계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