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친선 주간' 시작을 알리는 아침 구보를 하고 있다. 제19지원사령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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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친선 주간'은 주한 미군 제19지원사령부 소속 병사들인 카투사와 주한미군의 상호 유대 및 사기진작을 위해 197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축구, 줄다리기, 2인3각 같은 체육대회와 제기차기, 한복입기 같은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체스터 위코우스키 부사령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제19지원사령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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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 위코우스키 제19지원사령부 부사령관은 "한·미 장병이 문화경험을 공유하고 건강한 경쟁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시킨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동맹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구호인 “같이 갑시다”를 외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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