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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현장영상+] 손흥민 "좋은 분위기에서 경기...유종의 미 거두는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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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내일(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을 상대로 월드컵 2차 예선 마지막 경기에 나섭니다.

최종예선 진출은 이미 확정했지만, 일본과 이란을 피해 '톱 시드'를 받으려면 중국을 반드시 이겨야 하는데요.

김도훈 감독과 주장 손흥민 선수가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손흥민 / 축구대표팀 공격수·주장]
선수들이 잘 준비하고 있고 또 저희가 좋은 분위기 속에서 좋은 경기를 해서 너무나도 좋은 상황이고요. 경기는 상암이 또 상암이지만 그런 거 절대 신경 쓰지 않고 저희가 해야 될 것들, 어찌 보면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시즌의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유종의 미를 잘 거두는 것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