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시장, 별내선 연장 필요성 강조…재도전 의사 밝혀
남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별내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심의에서 통과되지 못했다./남양주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ㅣ남양주=이상엽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별내선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이 기획재정부 심의에서 통과되지 못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함을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심의에 앞서 3기 왕숙 신도시의 광역교통 개선대책사업으로 별내선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철도사업에 높은 평가 기준이 적용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이번 결과를 재검토해 예비타당성 통과에 다시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