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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박명수 "BTS 진, 전역 미리 축하…기회 되면 꼭 모실 것"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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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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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명수가 BTS 진에 전역 축하 인사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마동석, 차승원, BTS(방탄소년단) 진을 언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라디오쇼'에 진짜 마동석, 차승원, BTS 진 나오냐. 역시 믿고 듣는 쥐팍"이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제가 32년 방송 하면서 사건사고 전무, 짜잘한 실수 3, 4번했다. 그 실수다. 또 깨방정 떨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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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단 던져본 거다. 가만 있으면 누가 아냐. 뒤로 걷다가 쥐 잡는다고, 그러다 혹시 마동석, 차승원, 진 나올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인 거다. 혹시 아냐, 진짜 나올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BTS 진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박명수는 "BTS 진이 모레 전역한다. 가끔 저와 문자 소통했다. 미리 축하하고 고생했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다. 기회가 되면 꼭 모셔보겠다"라고 말했다.

또 "실제 군생활하시는 분들은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들었겠냐만은 그래도 진이 건강하게 잘 지내서 전역하게 된다.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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