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글래스 예상도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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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증강현실(AR) 기반 스마트 안경인 애플 글래스가 아이폰을 대체할 예정이라고 7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일반 안경처럼 보이는 애플 글래스를 착용하면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많은 앱과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다. 착용자가 핸드셋을 휴대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은 듀얼 액시스 힌지 메커니즘(Dual-Axis Hinge Mechanism)이라는 제목의 애플 특허를 공개했는데, 이는 안경용 힌지를 다루고 있다.
예를 들어 안경 프레임과 안경 다리 내부에 숨겨진 전자 장치를 노출시켰다가 닫을 수 있고, 케이블 또는 전기 커넥터가 힌지의 일부를 통해 확장돼 케이블이 전자 부품을 통과할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특허에서 안경이라는 용어가 계속 사용된다는 것은 이 힌지가 애플의 스마트 안경용임을 시사한다는 설명이다. 올해 초 삼성증권은 애플 글래스가 오는 2027년 출시될 것이라는 애플 로드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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