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아이폰16 프로 모델의 예상 색상이 공개됐다. [사진: 테크레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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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아이폰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모습) 디자인이 차세대 아이폰16에서는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8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아이폰16 프로 모델에서 후면 카메라가 얼마나 튀어나올지를 보여주는 개략도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돌출부의 높이는 3.9mm로 아이폰15 프로 모델보다 크다.
또한 아이폰16 프로의 메인 카메라에는 아이폰15 프로 모델에 탑재된 1/1.28인치 센서보다 더 큰 1/1.14인치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 큰 센서를 사용하면 카메라가 더 많은 빛과 정보를 캡처할 수 있어 이미지를 보다 밝고 선명하게 보이게 할 수 있다.
아이폰16 프로는 지난해 아이폰15 프로 맥스에 탑재된 테트라프리즘 줌을 탑재해 5배 광학 줌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광학 줌 기능이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5배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아이폰16 프로 모델의 초광각 카메라에 사용될 48만화소 센서는 2019년부터 프로 모델의 초광각 카메라의 사용된 12만화소 센서에서 크게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아이폰16 시리즈는 오는 9월 출시 예정이다.
The camera module of iPhone 16 Pro and iPhone 16 Pro Max has a raised height of 3.9mm pic.twitter.com/XynBc8JV8N
— ICE UNIVERSE (@UniverseIce) June 8,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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