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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축구대표팀 회복훈련...주민규 "늦게 피는 꽃이 더 아름답다"는 응원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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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싱가포르전에서 막강한 화력을 선보인 축구대표팀이 축구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A매치 데뷔골을 넣은 주민규는 늦게 피는 꽃이 더 아름답다는 팬들 응원에 더 분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싱가포르 원정 대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축구대표팀이 훈련장에 들어섭니다.

축구 팬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진행되는 훈련이라 더 활기가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