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캐슬'(SKY 캐슬) 김보라와 영화감독 조바른이 결혼식을 올렸다.
8일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이 결혼식을 치른 가운데, 지인들이 SNS를 통해 행사 현장을 공개했다.
축가는 악뮤(AKMU) 이수현이 맡아 성시경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를 가창했다. 또한 김혜윤, 이주승, 어반자카파 조현아, 박유나, 강민아, 진지희, 이주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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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 3월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과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을 통해 호흡을 맞췄고, 두 작품을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됐다.
지난 2005년 아역으로 데뷔한 김보라는 '그녀의 사생활' 'SKY 캐슬' '터치' '하드코어 로맨스' '옥수역 귀신' 등 다수 작품에서 열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조바른 감독은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받았고, '갱' '불어라 검풍아' '괴기맨숀' 등을 연출했다.
사진=김보라, 이우제 SNS,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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