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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유쾌한 '캡틴 손'…"아저씨, 사우나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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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이 내일(6일)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 원정경기를 치르는데요. 주장 손흥민 선수가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해내며 동료들을 잘 이끌고 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팀이 싱가포르에서 두 번째 훈련에 나선 가운데, 주장 손흥민이 이번에 처음 대표팀에 뽑힌 수비수 황재원에게 다가가 살갑게 어깨동무를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