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정치쇼] '밀웜쿠키' 직접 먹어본 김태현 "새우 맛, 앉은자리서 '순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후특집 먹을지도⑥: 대체식량 식용곤충 편]
곤충도 고기…기후 위기 속 대체식량으로 주목
온난화 기후, 곤충 서식에 오히려 도움 돼
통으로 먹다 보니 육류보다 영양적으로 우수
번데기도 먹지 않나…고려시대에도 개미 먹어
밀웜 키우기 쉬워 '스마트팜'처럼 자동·대량 양식
곤충과 갑각류 유사…새우·바닷가재 맛 느껴져
귀뚜라미도 볶거나 가루로 갈아 파스타로 먹어
탄소배출 적어 기후위기에 도움…소 1/1000 수준
인식 바꿔 거부감 극복하면 좋은 식량될 것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4년 6월 5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곽재식 숭실사이버대 환전안경공학과 교수


▷김태현 : 현실이 되어버린 기후위기. 우리 미래 밥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한국인 앞으로는 아마 이렇게 먹을지도. 신 먹거리 프로젝트 먹을지도 여섯 번째 시간. 제목이 무시무시해요. 곤충쿠키 최애 과자 될지도 편입니다. 저희가 그동안 기후위기에 사라지는 식품들을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은 사라지는 식량들을 대체할 미래 먹거리를 준비했습니다. 곤충, 인간이 곤충을 주식으로 먹게 될 날이 실제로 올지, 그 맛은 과연 어떨지 SF 소설가이자 숭실사이버대 환경안전공학과 교수이신 곽재식 작가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