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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OTT 기업에 매출액 5% 세금으로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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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OTT 기업에 매출액 5% 세금으로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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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OTT 플랫폼에 매출액 5%를 세금으로 걷는 법안을 시행한다.  [사진:셔터스톡]

 캐나다가 OTT 플랫폼에 매출액 5%를 세금으로 걷는 법안을 시행한다.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캐나다가 올해 말부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에 캐나다에서 발생한 매출액의 5%를 세금으로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캐나다 방송 규제 당국은 이날 "자국 내에서 1830만달러(약 251억607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국내 방송사와 제휴하지 않은 OTT 기업에 세금을 의무적으로 부과하는 법안을 9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규제 당국은 연간 1억4600만달러(약 201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해당 세금은 라디오 및 TV 등 캐나다 내 지역뉴스를 위한 콘텐츠가 필요한 분야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가장 유력한 법안 시행 대상으로 꼽히는 OTT 플랫폼은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이다.

한편 지난해 캐나다에서는 'C-11' 법안이라고 불리는 '온라인 스트리밍 법'(Online Streaming Act)이 통과됐는데, 이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캐나다 미디어 콘텐츠를 지원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또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과 같은 거대 플랫폼이 더 많은 캐나다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강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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