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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이혼 후 리즈 갱신?…서유리→율희, 파격 변신·밝은 미소 자랑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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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최근 이혼을 발표한 스타들이 밝은 근황을 공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해 올해 3월까지, 다양한 스타 부부들이 이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특히 많은 이들이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직접 이혼 심경과 근황을 밝혔기에 현재까지도 이들의 새 출발은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해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서유리는 "나는야 오늘부로 대한민국에서 인정한 합법적인 (돌아온)싱글이다"라며 이혼 소송이 마무리됐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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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는 이어 밝은 미소로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최근 방송을 통해 "이혼 후 너무 후련하다. 자유다"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결혼을 성급하게 결정했다", "생활비를 5년 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 "식비도 번갈아 가며 결제했고 여행 때도 더치페이를 했다"고 밝히며 결혼 생활을 자세히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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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 PD는 서유리와의 이혼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서유리는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고 토로했으나 서유리는 이에 대해 "내 명의로 받아 준 대출은 어떡할 거냐", "저는 떳떳하다. 누군가에게 피해자 코스프레라는 말 들을 일 하지 않았다"고 반박해 화제를 모았다.

서유리는 이혼 후 새 집으로의 이사를 밝히며 운동에 몰두한 밝은 근황을 공개해 팬들에게 "아이돌 해도 되겠어요", "새 시작 응원해요" 등의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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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 또한 지난 24일 화려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윤진은 이범수가 그간 보였던 모습과 이범수 모친의 행동, 모의 총포 소지 등을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윤진은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해외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청순한 미모와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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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는 다른 고혹적인 분위기에 네티즌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지셨어요", "분위기 확 바뀌었다", "응원합니다. 행복할 자격 있어요", "리즈 갱신", "파격 스타일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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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과 이혼 후 SNS로 일상을 전하는 율희 또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율희는 최근 "8kg 정도를 빼고 나서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더욱 작아진 듯한 얼굴과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며 밝은 모습으로 팬과 소통 중이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율 양을 뒀다.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율희는 최민환에게 양육권이 있음을 밝혔다.

하지만 그는 상큼한 근황과 함께 아이들과 꾸준히 만나고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안현모는 지난해 11월 라이머와의 이혼을 발표한 당일에도 SNS를 통해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이혼 후 마음이 편하다고 고백하며 "제가 공적인 행사를 많이 했었는데 이미지가 달라져서 '나를 안 불러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도 다행히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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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혼 이후 지인들을 만나는 밝은 근황을 공개하는가 하면 방송으로 바쁜 일상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응원을 받고 있다.

안현모는 지난 30일 댄서 아이키와 만나 인증샷을 촬영했으며, 4일에는 팝 가수 라우브의 콘서트에 방문해 팬심을 드러냈다.

제가 공적인 행사를 많이 했었는데 '이제 나를 안 불러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이미지가 좀 달라지거나 하면"이라고 말했다.

안현모는 "그래도 다행히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들에게 "점점 예뻐지는 근황", "자신을 돌보니 더욱 빛나는 것 같아", "많은 돌싱들을 자극하는 사람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서유리, 채널A, 이윤진, 율희, 안현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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