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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더 무비' 북미 개봉 2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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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더 무비' 북미 개봉 2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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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의 힘으로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영화 '가필드 더 무비(마크 딘달 감독)'가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역주행에 성공하며 개봉 2주 차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가필드 더 무비'는 지난달 27일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등극에 이어 30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 급기야 개봉 2주 차를 맞이한 지난 주말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블록버스터 화제작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조지 밀러 감독)'를 제치고 1위 역전에 성공한 것은 물론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1억 5,227만 달러(한화 약 2096억 원)를 달성하며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1억 1143만 달러(한화 약 1536억 원)를 뛰어넘는 기록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가필드 더 무비'는 바깥세상으로 단 한 번도 나간 적 없던 집냥이 가필드가 바깥세상에 처음으로 던져지면서 시작되는 험난한 어드벤처.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소니 픽쳐스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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