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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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안선영의 미담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안소영이 변호사 양소영, 방송인 정가은과 배우 송진우를 초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소영 변호사는 “뭘 부탁하면 원더우먼처럼 나타난다. 제가 얼마 전에 콘서트를 했다. 한부모 가정과 미혼모를 위한 콘서트를 해서 도움을 요청했더니 도와주는 규모가 수천만 원을 그냥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가은은 “제가 아이 낳고 얼마 안 돼서 이혼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다보니까 주말만 되면 외로운 거다. 엄마 아빠가 다 있으면 어떤 특별한 계획을 하지 않아도 어디든 갈 수 있는데, (혼자서는) 주말마다 큰 숙제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언니가 ‘가은아 너 내일 뭐 하니? 내일 아들이랑 놀러 갈 건데 너도 같이 가자’고 하는데, 주말이 숙제였던 저한테 너무 감사했다”고 미담을 전했다.
정가은은 “이혼하기 전 심적으로 힘들 때도 언니 집 가서 술 한잔 하면서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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