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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소속사 어도어와 걸그룹 뉴진스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을 한국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어도어 측은 3일 "뉴진스가 일주일 간 7개의 대학축제에 무대에서 서며 정말 큰 힘과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기부하게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우리가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 분 들에게 돌려 드리고 싶었다"며 "이런 기회가 주어지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어도어와 뉴진스가 한국장학재단 측에 전달한 기부금 전액은 저소득층 대학들을 위해 쓰인다. 생활비 및 주거비 지원 등 도움이 될 예정이다.
한국장학재단 측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을 위해 기부하고자 다짐한 어도어와 뉴진스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며 "장학생들이 기부처의 뜻을 이어받아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사회구성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25일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7개의 대학을 찾았다. 조선대, 동의대, 부산대, 동국대, 세종대, 중앙대를 찾아 신곡 무대를 펼쳤다.
<사진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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