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지윤. 사진 | 생각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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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했다.
홍지윤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근 이슈로 인해 여러분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다. 회사에서 제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오늘부로 생각엔터를 나가기로 결정됐다”고 적었다.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2등인 선(善)을 차지하며 ‘바비트로트’이란 별명을 얻은 홍지윤은 트로트 가수들이 소속된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그러나 지난 5월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혐의 여파로 소속사가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으면서 생각엔터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홍지윤은 “당분간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시간을 갖으려 한다”며 “조금만 더 믿고 기다려주시면 좋은 결정으로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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