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김수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다이어트 성공 후 첫 쇼핑 나들이를 공개, VIP 대접을 받을 정도로 싹쓸이 했다. 심지어 XS사이즈를 추천 받기도 해 놀라움을 안겼다.
5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약칭 나혼산)'에서 박나래가 쇼핑계 큰손이 됐다.
앞서. 다이어트를 시작하자마자 성대 수술로 한 달 동안 운동을 쉬어야 했던 박나래는 빠듯한 기간에도 근육질 몸매를 완성했다. 한 패션매거진과 함께 보디프로필을 촬영했을 때 박나래는 탄탄해진 복근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4개월 동안 6kg을 감량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가운데 박나래의 일상을 공유했다. 굴욕없는 갸름한 얼굴로 일어난 박나래에게 모두 "아침이면 부었는데 안 부었다"며 깜짝, "거울에 한 눈에 들어온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거울로 눈바디도 체크하던 그는 몸무게도 확인했다. 매일 몸무게를 체크한다는 것. 박나래는 4월초 47키로에서 현재 한 달이 지나 48kg가 된 근황을 공개, 계속해서 체중을 유지 중이었다.
이어 거울보며 얼굴 근육도 확인한 박나래에 모두 "할리우드 가겠다, 이제 광배형 확실하다"며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제일 좋은 건 '멋지다'란 얘기 , '언니 따라 운동한다'는 말이 가장 좋다"라고 했고 모두 "운동하면서 진짜 잘 뺐다"며 응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계속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만큼 모처럼 드레스룸을 정리하기로 했다. 박나래는 "옷을 좋아하는 만큼 관리를 많이 해, 예전엔 바지사이즈 숨겨줬던 스타일리스트, 그때는 32인치였고 지금은 25~26인치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인치 줄어들은 것.
식사 후 박나래가 한남동 편집숍으로 향했다. 트렌디한 옷가게의 집합소. 오프라인 쇼핑 정말 안 해, 사이즈 안 맞아 민망했기 때문. 박나래는 "살이 빠진 후 변화된 사이즈를 알고 싶더라스스로에게 입을 수 있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며 한남동 거리를 활보했다.
이어 마음에 드는 편집숍에 도착한 박나래. 노출도가 높은 화려한 비키니 발견하며 "수위가 세지만 너무 예쁘다"며 시선이 고정됐다. 이어 한 원피스를 보던 박나래. 직원은 "스몰사이즈다, 오히려 클 것"이라 말해 박나래를 감동시켰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보디프로필 후 확 달라진 모습. 스몰사이즈까지 성공했다. 만족스러운 옷태에 모두 깜짝, "박나래 만세"를 외쳤다. 전현무는 "내가 다 뿌듯하다"며 감탄, 키도 "이런 옷 많이 사라 진짜 날씬해보인다 '라라랜드' 엠마스톤 친구같다"며 "인형이다"고 했다.
그렇게 20대 이후 리즈갱신에 성공한 박나래. 스몰 사이즈도 심지어 컸다. 직원도 "XS이 더 잘 맞으실 것"이라 말할 정도. 모두 "살이 많이 빠졌다 살 빼니까 입을 옷이 많다"며 감탄했다. 그렇게 두둑해진 쇼핑백에 "가는 곳마다 VIP다"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박나래 역시 대만족한 쇼핑. 박나래는 "스몰사이즈가 맞다니, 이런 날이 온다"며 "사이즈 상관없이 디자인만 보고도 고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셀프선물에 흡족,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ssu08185@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