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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EXID 출신 하니, 양재웅과 9월 결혼설 "사생활 확인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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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하니, 양재웅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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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EXID' 출신 하니(32·안희연)와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1) 결혼설이 제기됐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9월 양재웅과 결혼설 관련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하니는 2011년 EXID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4년 곡 '위아래' 직캠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역주행의 아이콘'이 됐다. 2019년부터 배우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양재웅은 하니보다 10살 연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2022년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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