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2년간 ‘수돗물 홍보도우미’ 활동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상수도 관련 정책 제안과 감시 활동을 하게 된다.
모니터는 지역별로 안배해 중구 18명, 남구 20명, 동구 20명, 북구 20명, 울주군 20명 등 총 98명으로 구성돼 내달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주부모니터 요원들의 업무역량과 소통강화를 위해 연찬회 개최와 정수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울산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새롭게 위촉된 주부모니터들이 시민들을 위한 상수도 관련 제도와 시책을 안내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긍정적 가치를 널리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산상수도사업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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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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