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단독] '딜레마존' 신호 조절…올해 말 시범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교차로 진입 직전에 신호등이 노란불로 바뀌면 일단 차를 멈춰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온 이후,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멈추면 오히려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건데,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해 교통 신호를 바꿔주는 기술이 새로 개발됐습니다.

박세용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신호위반 예방을 위한 신호제어시스템 개발 현장, 실험용 차량이 시속 50km로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