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분더샵 신세계갤러리서 7월20일까지 진행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7월 20일까지 청담 분더샵 지하 1층 신세계갤러리에서 스트리트 아트 사진전을 개최한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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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신세계백화점이 오는 7월 20일까지 청담 분더샵 지하 1층 신세계갤러리에서 스트리트 아트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표 작가인 RK(료스케 코스게)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유명해져 일명 ‘아이폰 작가’로 불리는 사진가다. SNS상 약 77만명의 팬을 보유한 아티스트다.
RK 사진전시와 함께 ‘케이스스터디(CASESTUDY)’의 스트리트 패션아이템 및 편집숍 ‘발란사(BALANSA)’의 한정 굿즈도 판매된다. 케이스스터디는 젊고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판매하는 신세계의 자체 콘셉트 스토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스트리트 아트라는 장르에 맞춰 많은 MZ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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