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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누가 떼먹나?"…'충주 사과' 미국선 반값,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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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한 사과 가격이 잘 잡히지 않으면서, 여전히 사과 한 알 사 먹기 부담스럽죠.

지난달 사과값은 전년 대비 80% 넘게 뛰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최근 미국의 한 마트에 진열된 '충주 사과'를 찍은 사진 한 장이 큰 논란을 불렀습니다.

국내에서는 한 개에 3천 원 정도인 '충주 사과'가 미국에서는 우리 돈으로 1천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던 건데요.

충주시가 사과에, 해명까지 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