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재단 측은 이 전 대통령이 서울 논현동 자택을 찾은 무함마드 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와 협조해 투자 등의 실질적 성과를 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어제(28일)부터 1박 2일 동안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부터 무함마드 대통령과 소통해 왔는데, 지난 2008년 아랍에미리트 원전 건설 수주를 위해 무함마드 대통령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건 게 대표적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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