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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전자가 오는 7월 6세대 폴더블폰과 신형 갤럭시워치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고급 라인인 갤럭시 워치X를 공개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테크매니악스가 독점 입수한 정보를 인용해 새로운 루머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당초 갤럭시 워치 울트라로 예상됐던 모델은 '갤럭시 워치X'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워치X는 애플워치 울트라와 동일한 최대 100m의 방수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갤럭시 워치6의 425mAh 배터리보다 큰 578mAh 배터리를 채용해 최대 100시간의 수명을 지원할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X는 2세대 3나노(nm) 공정의 엑시노스W1000 프로세서로 구동, 이는 이전 세대의 에너지 효율성보다 20%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테크매니악스는 삼성의 하반기 갤럭시 언팩 행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매체는 행사가 당초 알려졌던 7월 10일이 아닌 6월 24일로 앞당겨 진행될 예정이라고 주장해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일정 변경 원인에 대해서는 개최를 앞둔 파리 올림픽을 피한 것이라고 매체는 추정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언팩 행사에서 6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폴드6 등과 갤럭시워치7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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