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1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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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이태원 클럽 마약 사건' 연루자 5명을 추가 검거해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검거한 14명 중 30대 남성 A 씨의 진술과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등을 토대로 수사해 이번에 5명을 추가 검거했다. 구속된 2명을 포함해 이들 19명은 전원 검찰에 송치됐다.
사건이 일어난 이태원 클럽은 '용산 아파트 집단 마약' 모임 참석자 중 일부가 방문한 곳으로 알려져 마약 공급 경로로 의심받아 왔다.
'용산 아파트 집단 마약' 사건은 지난해 8월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의사, 대기업 직원, 헬스 트레이너 등이 모여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으로 현직 경찰관이 모임에 참석했다가 추락사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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