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교차로에서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고가다 신호 대기 중인 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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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에 해당한 상태였다고 경찰측은 설명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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