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전경 |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다음 달부터 아산페이 사용자가 물가안정 모범업소(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기존 할인율 10%에 5%의 추가 캐시백을 해준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아산시에는 물가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40여곳의 물가안정 모범업소가 지정돼 있다.
이 중 아산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체에 한해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업체 명단은 시청 게시판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비는 4천만원이며 총 8억원의 결제금액에 대한 지원으로 예산 소진 때까지 월 최대 2만원(월 최대 결제금액 40만원)까지 캐시백이 지급된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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