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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무식해서 경찰 한다" 만취 난동…취객 뺨 때린 경찰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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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소란을 벌인 주취자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경찰관이 해임됐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기사 보시죠.

서울 관악경찰서는 독직폭행 혐의로 감찰에 넘겨진 40대 A 경위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해임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A 전 경위는 지난해 10월 만취한 채 택시 기사에게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폭행해 체포된 20대 남성을 독직폭행한 혐의를 받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