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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유입보다 이탈" 서울 인구 150만 명 감소…'인구 소멸' 대도시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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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보다 30년쯤 뒤에는 서울이나 부산, 대구 같은 대도시의 인구가 상대적으로 크게 줄어들 거라는 통계청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40대 이후부터는 대도시에 들어가는 사람보다 떠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추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내용 권영인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김학용 씨는 지난 2001년 40대 중반 나이에 서울을 떠나 조치원에 정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