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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성형외과 원장 포함…수술한 척 보험금 12억 가로챈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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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지도 않은 수술을 했다고 거짓말을 해서 보험금 12억 원을 타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성형외과 원장과 조직폭력배까지 보험 사기에 가담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파란색 상자를 든 경찰관들이 경기 수원시의 한 성형외과로 들이닥칩니다.

실손 보험이 적용되는 수술을 한 것처럼 꾸며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