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설계자 포스터. 사진 I 각 배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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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국내 신상 ‘설계자’는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28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전날 4만 87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61만 3481명을 기록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2위는 ‘범죄도시4’다. 전날보다 한 계단 올라 2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2만 9953명이 찾아 누적 관객 수는 1107만 5763명이다.
신혜선·변요한 주연 ‘그녀가 죽었다’는 3위로 한 단계 내려갔다. 2만 5487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관객수는 73만 6260명이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150만이다.
이밖에 4위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5위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강동원 주연의 ‘설계자’가 30.9%로 1위다. 2위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17.5%), 3위는 오는 6월 5일 개봉 예정인 ‘원더랜드’(11.9%)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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