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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표결 앞두고…"LH가 전세사기 집 매입해 10년 무상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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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경매에 넘어간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집을 사들여 피해자들에게 최대 10년까지 무상으로 살게 하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민주당이 주도한 전세사기 지원 특별법의 국회 표결을 하루 앞두고 나온 대책입니다.

이호건 기자가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 드립니다.

<기자>

지난해 6월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 이후 지금까지 인정된 피해자는 1만 7천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