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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전봇대 뽑히고 번쩍…사고 낸 운전자 "술 깬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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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7일) 아침 트럭이 전봇대를 들이받아 인근 상가와 아파트 단지의 전기가 끊겼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의 음주측정 결과 면허 정지 수준으로 나왔는데, 전날 마신 술이 깬 줄 알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편광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 고양시의 한 도로. 5톤 트럭이 비스듬히 도로를 달리더니 그대로 전봇대를 들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