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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한일중 정상 "한반도 평화, 공동 책임"…북 비핵화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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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년 5개월 만에 만난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 정상이 오늘(27일)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가 공동 이익이자 책임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협력체계를 더 공고히 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북한 핵 문제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오늘 첫 소식, 윤나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한일중 정상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게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이라는 사실을 공동성명에 명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