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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28일부터 '소주 한 잔' 판매 합법…음주 문화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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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28일)부터는 식당에서 소주를 한 병이 아니라, 한 잔씩 팔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소주를 이렇게 생맥주처럼 '잔술'로 파는 게 불법인지 아닌지 애매했는데 법적으로 명확하게 허용되는 겁니다. 사람들 반응은 엇갈립니다.

정성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막걸리, 소주 한 잔에 1천 원' 서울 탑골공원 일대에서 찾을 수 있는 잔술 판매 가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