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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7연승이 독이 됐나?'...'하위권 추락' 한화, 감독·사장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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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한화의 최원호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습니다.

최 감독을 영입한 구단 대표이사도 동반 퇴진했는데요.

시즌 초반 7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던 것이 오히려 발목을 잡았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한화의 3월은 화려했습니다.

3월 말까지 7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한화 팬들 사이에서도 믿기지 않는다는 감탄사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