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가 검은색 브라탑을 착용하고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하며,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선공개한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해 더블 타이틀곡 ‘아마겟돈’을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됐다.
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하며,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선공개한 ‘슈퍼노바(Supernova)’를 비롯해 더블 타이틀곡 ‘아마겟돈’을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됐다.
카리나가 검은색 브라탑을 착용하고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
에스파의 카리나는 타이틀곡 ‘아마겟돈’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사진=김영구 기자 |
카리나는 검은색 브라탑을 착용하여 활동적인 느낌을 주었으며, 스포츠웨어 느낌을 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사진=김영구 기자 |
이날 행사에서 에스파의 카리나는 타이틀곡 ‘아마겟돈’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그녀의 무대 의상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카리나는 검은색 브라탑을 착용하여 활동적인 느낌을 주었으며, 스포츠웨어 느낌을 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그녀가 입은 재킷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짧은 길이의 재킷은 어깨 부분이 넓게 열려 있어 포인트를 주고 있었으며, 지퍼와 절개선 디테일이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하체 부분에서는 동일한 소재와 색상의 바지를 착용하여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통일감을 주었다. 넉넉한 핏과 허리 부분의 스트링 디테일은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었고, 무대에서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돕는 역할을 했다.
악세서리 부분에서는 얇은 목걸이를 착용하여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반짝이는 귀걸이는 얼굴에 포인트를 주며 무대 조명 아래에서 빛나는 효과를 자아냈다.
카리나의 헤어스타일 역시 주목할 만했다. 그녀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서, 전체적으로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메이크업은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룩을 연출하며, 눈에 포인트를 준 아이 메이크업이 돋보였다.
한편, 전반적인 카리나의 스타일은 활동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주며, 무대 위에서 돋보일 수 있는 패션이었다. 독특한 디자인과 디테일이 어우러져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에스파의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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