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에서 열린 양궁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3개를 따내며 파리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차세대 에이스 이우석 선수가
2관왕에 올랐고, 임시현 선수는 여자 개인전을 석권했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선수끼리 만난 남녀 개인전 결승에서는 모두 슛오프까지 가는 숨 막히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이우석은 맏형 김우진과 맞붙은 남자 결승 마지막 5세트에서 세 발 모두 10점을 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간 뒤 슛오프에서 김우진이 먼저 9점을 쏘자 침착하게 화살을 10점에 꽂으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국내에서 열린 양궁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3개를 따내며 파리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차세대 에이스 이우석 선수가
2관왕에 올랐고, 임시현 선수는 여자 개인전을 석권했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선수끼리 만난 남녀 개인전 결승에서는 모두 슛오프까지 가는 숨 막히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이우석은 맏형 김우진과 맞붙은 남자 결승 마지막 5세트에서 세 발 모두 10점을 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간 뒤 슛오프에서 김우진이 먼저 9점을 쏘자 침착하게 화살을 10점에 꽂으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