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얼굴 못 알아보겠다”… 김종국, ‘울쎄라 600샷’ 송지효에 악담 폭소 (‘런닝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런닝맨’. 사진ㅣ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종국이 송지효를 놀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첫 임대 멤버로 강훈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강훈은 시민에게 이름 맞추기 미션을 진행했다. 시민들이 강훈 이름을 모르자 유재석은 “우리 이름도 잘 모른다”며 그를 위로했다.

이에 송지효는 “어떤 분은 나보고 전소민이냐고 했어”라며 일화를 전했다. 송지효를 유심히 보던 김종국은 “지금은 가만히 있어도 못 알아보겠는데?”라며 그를 놀렸다.

지난 방송에서 송지효가 울쎄라 레이저 600샷을 맞은 것이 큰 화제가 됐기 때문. 이에 송지효는 “부기 빠졌어!”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