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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뉴스룸 / 진행 : 안나경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갇히지 않는 것, 멈춰 있지 않는 것, 정체되지 않는 것' 다양한 도전으로 자신만의 연기를 다져가고 있는 배우 안소희 씨를 <뉴스룸>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너무 반갑습니다. 데뷔한 지 어느덧 17주년이 됐는데 어떠세요? 평소에 좀 이렇게 스스로 돌아보시기도 하나요?
[안소희/배우 : 네 이렇게 매해 축하를 해주실 때마다 저도 많이 놀래요. 시간이 정말 빠르구나. {벌써 이렇게 됐구나} 네 그런 생각이 들면서 아, 그래도 열심히 잘하고 있구나 생각도 들고. 되게 뿌듯하다 네. 하는데요. 저 초등학교 때요. 저 중학교 때요. {팬이였어요.} 네 저 군대 있을 때요. 막 이렇게 그분들의 어느 시절에 제가 같이 있었다라는 얘기를 해 주실 때마다 되게 뭉클해요. 뭉클하고. 뭔가 누군가의 기억 속에 같이 있다는 거. 그리고 그걸 추억하며 떠올릴 수 있다는 건 되게 감사한 것 같아요.]
[앵커]
원더걸스 노래들 각종 노래들을 같이 막 따라 부르고 응원하고 이랬던 기억이 있는데 {우와 감사합니다.} 혹시나 원더걸스로 아니면 그냥 가수로 다시 좀 무대에 서보고 싶다거나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을까요?
[안소희/배우 : 음 무대에서의 그 느낌이 정말 짜릿하거든요. 그럴 때가 생각이 날 때가 있죠. 다른 가수분들의 공연을 보고 하면 지금 정말 좋을 텐데 이렇게 생각은 드는데 어 아쉬움이 크진 않은 것 같아요. 활동하면서 정말 좋은 기회로 정말 크고 다양한 무대를 경험을 할 수 있었어서 {할 만큼 했으니까} 즐겁게 했습니다.]
[앵커]
그래서 이제 이번에 새롭게 도전한 거가 연극이에요. 연극을 좀 해봐야겠다 이렇게 결심했던 계기가 따로 있을까요?
[안소희/배우 : 무대에서 연기를 하는 건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내가 해볼 수 있을까 해보고 싶다 그 생각을 되게 많이 했어요. 그런 와중에 <클로저>라는 또 그 앨리스 역할이 기회가 닿아서 뭔가 거침없는 행동을 하는 거가 저는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그간 제가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이기도 하고 앨리스로서 할 수 있는 폭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 부분이 굉장히 욕심이 많이 났어요.]
[앵커]
혹시 가장 좋아하는 대사가 있을까요?
[안소희/배우 : '낯선 사람'이라는 단어가 저희 극의 굉장히 중요한 단어고, 많이 나오는데 유독 이 낯선 사람이라는 단어가 탁 들어오더라고요. '안녕 낯선 사람' 이렇게]
[앵커]
맞아요 그렇게 시작하잖아요. 어제 공연 제가 가서 봤거든요.
[안소희/배우 : 진짜요? 왜 말씀 안 하셨어요?]
[앵커]
너무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안소희/배우 : 감사합니다.]
[앵커]
정말 잘 들렸어요. 저도 어떻게 하실까 되게 궁금했는데 발성이 일단 귀에 잘 꽂히더라고요. 소리가 맑게 {앵커님에게 그런 이야기를 듣다니} 저는 사실은 왜 소희 씨가 연극을 도전해 보고 싶었을까 그리고 왜 이 엘리스 역할을 해보고 싶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제 궁금해하면서 봤는데 그 두 가지가 모두 납득이 됐어요. 공연을 보고 나서. 그 연기에 대한 열정이 진짜 진심이고 막 귀가 새빨개지면서까지 열연을 하시더라고요.
[안소희/배우 : 그랬나요? 감사합니다.]
[앵커]
매회 공연을 마치고 나면 어때요? 기분이? 좀 후련하다 이제 하나씩 해나가는 느낌이 들어요. 아니면 뭔가 오늘 실수했던 거라든가 이런 게 많이 생각나는 편이에요? 실수한 적이 있어요? 연극하면서? 어제는 없었던 것 같은데
[안소희/배우 : 어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되게 작은 부분들 부분들이 매 공연마다 달라지거든요. 그게 연극의 묘미라고도 하고요. 또 첫 공연 때도 제가 연습 때도 한 번도 없었던 실수를 맥주가 쏟아진다든지 커피가 쏟아진다든지 하는 그런 실수들이 생기는데 그거를 이렇게 그때그때 대처하는 재미로 또 공연을 하고 있고요. 끝나고 나면 그 생각하면서 반성도 하고. 근데 이걸 이렇게 대처했다니. 이러면서 재미있어하기도 하고 또 그런 실수들로 인해서 다음에 이렇게 해야지 더 조심해야지 하는 보완점들을 찾아나가면서 계속 만들어 나가고 있어요.]
[앵커]
<클로저>도 사실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잖아요. 소희 씨의 사랑을 요즘 가장 듬뿍 받고 있는 건 어떤 게 있을까요?
[안소희/배우 : 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와 너무 제가 <클로저> 얘기를 계속하나 하는데 정말 <클로저>예요.]
[앵커]
진짜요? 완전히 몰입해 계시구나
[안소희/배우 : 네. 항상 하는 작품 그때그때 하는 작품이 제일 큰데요. 처음 해보는 도전에 있어서 저에게 연기적으로도 또 저에게도 되게 좀 큰 생각과 느낌을 주고 있는 작품인 것 같아요. <클로저>가.]
[앵커]
연기 생활을 지금 어느덧 10년 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보여줬던 그 막 네 귀여운 모습들도 너무 재밌었고
[안소희/배우 : 맞아요. 그때 저도 시트콤을 처음 할 때여가지고 저에게도 또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네. 재밌었어요. 또 인물이 많았던 극은 처음이었어요. 그 작업도 굉장히 새로웠죠.]
[앵커]
독립 영화랑 단편 영화 같은 거에도 출연을 많이 하시잖아요.
[안소희/배우 : 네 맞아요. 기회가 될 때마다 작업을 다양하게 하려고 하고 있는데 또 나와요. {그렇죠? 올해 나오죠?} 맞아요. 올해 독립 영화를 한 편, 작년에 촬영한 독립 영화가 올해 6월에 네 6월에 나옵니다.]
[앵커]
기대하고 있겠…제목이 뭐예요?
[안소희/배우 : <대치동 스캔들>이라는 작품인데요. 지금 하고 있는 앨리스와는 또 다른 톤의 인물들이 보여질 테니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앵커]
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뭔가 차곡차곡 이렇게 쌓아가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뭔가 더 다채로워지는 느낌?
[안소희/배우 : 이전에 했었던 활동에서 배우지 못했던 부분들을 많이 배우고 경험하고 싶어서 좀 다양하게 해보고 있습니다.]
[앵커]
연기 활동 이렇게 쭉 하시면서 어려웠던 순간도 있었을 텐데 그때마다 좀 가장 힘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줬던 것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안소희/배우 : 음 아버지와 언니의 힘이 제일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언니가 이번 연극도 보면서 저보다 더 긴장을 하더라고요. 또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앵커]
뭐라고 해줬어요? 언니가 잘한다고 해줬어요?
[안소희/배우 : 네 기특하다고 자랑스럽다 내 동생 이렇게 얘기해 주셨습니다.]
[앵커]
그러면 앞으로 배우 안소희가 걷고 싶은 길은 어떤 길일까요?
[안소희/배우 : '안소희가 작품 한대' 또는 '안소희가 이런 일을 한대'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궁금한데? 기대된다' 이런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앵커]
가수였던 소희도 좋았고 배우인 안소희도 너무 좋지만 사람 안소희가 무엇보다 정말 좋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이렇게 말씀 나누면서 뚜벅뚜벅 싱그럽게 걸어갈 모든 앞날들을 함께 응원하면서 보고 있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나경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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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갇히지 않는 것, 멈춰 있지 않는 것, 정체되지 않는 것' 다양한 도전으로 자신만의 연기를 다져가고 있는 배우 안소희 씨를 <뉴스룸>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너무 반갑습니다. 데뷔한 지 어느덧 17주년이 됐는데 어떠세요? 평소에 좀 이렇게 스스로 돌아보시기도 하나요?
[안소희/배우 : 네 이렇게 매해 축하를 해주실 때마다 저도 많이 놀래요. 시간이 정말 빠르구나. {벌써 이렇게 됐구나} 네 그런 생각이 들면서 아, 그래도 열심히 잘하고 있구나 생각도 들고. 되게 뿌듯하다 네. 하는데요. 저 초등학교 때요. 저 중학교 때요. {팬이였어요.} 네 저 군대 있을 때요. 막 이렇게 그분들의 어느 시절에 제가 같이 있었다라는 얘기를 해 주실 때마다 되게 뭉클해요. 뭉클하고. 뭔가 누군가의 기억 속에 같이 있다는 거. 그리고 그걸 추억하며 떠올릴 수 있다는 건 되게 감사한 것 같아요.]
[앵커]
원더걸스 노래들 각종 노래들을 같이 막 따라 부르고 응원하고 이랬던 기억이 있는데 {우와 감사합니다.} 혹시나 원더걸스로 아니면 그냥 가수로 다시 좀 무대에 서보고 싶다거나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을까요?
[안소희/배우 : 음 무대에서의 그 느낌이 정말 짜릿하거든요. 그럴 때가 생각이 날 때가 있죠. 다른 가수분들의 공연을 보고 하면 지금 정말 좋을 텐데 이렇게 생각은 드는데 어 아쉬움이 크진 않은 것 같아요. 활동하면서 정말 좋은 기회로 정말 크고 다양한 무대를 경험을 할 수 있었어서 {할 만큼 했으니까} 즐겁게 했습니다.]
[앵커]
그래서 이제 이번에 새롭게 도전한 거가 연극이에요. 연극을 좀 해봐야겠다 이렇게 결심했던 계기가 따로 있을까요?
[안소희/배우 : 무대에서 연기를 하는 건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내가 해볼 수 있을까 해보고 싶다 그 생각을 되게 많이 했어요. 그런 와중에 <클로저>라는 또 그 앨리스 역할이 기회가 닿아서 뭔가 거침없는 행동을 하는 거가 저는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그간 제가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이기도 하고 앨리스로서 할 수 있는 폭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 부분이 굉장히 욕심이 많이 났어요.]
[앵커]
혹시 가장 좋아하는 대사가 있을까요?
[안소희/배우 : '낯선 사람'이라는 단어가 저희 극의 굉장히 중요한 단어고, 많이 나오는데 유독 이 낯선 사람이라는 단어가 탁 들어오더라고요. '안녕 낯선 사람' 이렇게]
[앵커]
맞아요 그렇게 시작하잖아요. 어제 공연 제가 가서 봤거든요.
[안소희/배우 : 진짜요? 왜 말씀 안 하셨어요?]
[앵커]
너무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안소희/배우 : 감사합니다.]
[앵커]
정말 잘 들렸어요. 저도 어떻게 하실까 되게 궁금했는데 발성이 일단 귀에 잘 꽂히더라고요. 소리가 맑게 {앵커님에게 그런 이야기를 듣다니} 저는 사실은 왜 소희 씨가 연극을 도전해 보고 싶었을까 그리고 왜 이 엘리스 역할을 해보고 싶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제 궁금해하면서 봤는데 그 두 가지가 모두 납득이 됐어요. 공연을 보고 나서. 그 연기에 대한 열정이 진짜 진심이고 막 귀가 새빨개지면서까지 열연을 하시더라고요.
[안소희/배우 : 그랬나요? 감사합니다.]
[앵커]
매회 공연을 마치고 나면 어때요? 기분이? 좀 후련하다 이제 하나씩 해나가는 느낌이 들어요. 아니면 뭔가 오늘 실수했던 거라든가 이런 게 많이 생각나는 편이에요? 실수한 적이 있어요? 연극하면서? 어제는 없었던 것 같은데
[안소희/배우 : 어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되게 작은 부분들 부분들이 매 공연마다 달라지거든요. 그게 연극의 묘미라고도 하고요. 또 첫 공연 때도 제가 연습 때도 한 번도 없었던 실수를 맥주가 쏟아진다든지 커피가 쏟아진다든지 하는 그런 실수들이 생기는데 그거를 이렇게 그때그때 대처하는 재미로 또 공연을 하고 있고요. 끝나고 나면 그 생각하면서 반성도 하고. 근데 이걸 이렇게 대처했다니. 이러면서 재미있어하기도 하고 또 그런 실수들로 인해서 다음에 이렇게 해야지 더 조심해야지 하는 보완점들을 찾아나가면서 계속 만들어 나가고 있어요.]
[앵커]
<클로저>도 사실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잖아요. 소희 씨의 사랑을 요즘 가장 듬뿍 받고 있는 건 어떤 게 있을까요?
[안소희/배우 : 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와 너무 제가 <클로저> 얘기를 계속하나 하는데 정말 <클로저>예요.]
[앵커]
진짜요? 완전히 몰입해 계시구나
[안소희/배우 : 네. 항상 하는 작품 그때그때 하는 작품이 제일 큰데요. 처음 해보는 도전에 있어서 저에게 연기적으로도 또 저에게도 되게 좀 큰 생각과 느낌을 주고 있는 작품인 것 같아요. <클로저>가.]
[앵커]
연기 생활을 지금 어느덧 10년 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보여줬던 그 막 네 귀여운 모습들도 너무 재밌었고
[안소희/배우 : 맞아요. 그때 저도 시트콤을 처음 할 때여가지고 저에게도 또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네. 재밌었어요. 또 인물이 많았던 극은 처음이었어요. 그 작업도 굉장히 새로웠죠.]
[앵커]
독립 영화랑 단편 영화 같은 거에도 출연을 많이 하시잖아요.
[안소희/배우 : 네 맞아요. 기회가 될 때마다 작업을 다양하게 하려고 하고 있는데 또 나와요. {그렇죠? 올해 나오죠?} 맞아요. 올해 독립 영화를 한 편, 작년에 촬영한 독립 영화가 올해 6월에 네 6월에 나옵니다.]
[앵커]
기대하고 있겠…제목이 뭐예요?
[안소희/배우 : <대치동 스캔들>이라는 작품인데요. 지금 하고 있는 앨리스와는 또 다른 톤의 인물들이 보여질 테니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앵커]
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뭔가 차곡차곡 이렇게 쌓아가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뭔가 더 다채로워지는 느낌?
[안소희/배우 : 이전에 했었던 활동에서 배우지 못했던 부분들을 많이 배우고 경험하고 싶어서 좀 다양하게 해보고 있습니다.]
[앵커]
연기 활동 이렇게 쭉 하시면서 어려웠던 순간도 있었을 텐데 그때마다 좀 가장 힘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줬던 것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안소희/배우 : 음 아버지와 언니의 힘이 제일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언니가 이번 연극도 보면서 저보다 더 긴장을 하더라고요. 또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앵커]
뭐라고 해줬어요? 언니가 잘한다고 해줬어요?
[안소희/배우 : 네 기특하다고 자랑스럽다 내 동생 이렇게 얘기해 주셨습니다.]
[앵커]
그러면 앞으로 배우 안소희가 걷고 싶은 길은 어떤 길일까요?
[안소희/배우 : '안소희가 작품 한대' 또는 '안소희가 이런 일을 한대'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궁금한데? 기대된다' 이런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앵커]
가수였던 소희도 좋았고 배우인 안소희도 너무 좋지만 사람 안소희가 무엇보다 정말 좋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이렇게 말씀 나누면서 뚜벅뚜벅 싱그럽게 걸어갈 모든 앞날들을 함께 응원하면서 보고 있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나경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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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히지 않는 것, 멈춰 있지 않는 것, 정체되지 않는 것' 다양한 도전으로 자신만의 연기를 다져가고 있는 배우 안소희 씨를 <뉴스룸>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너무 반갑습니다. 데뷔한 지 어느덧 17주년이 됐는데 어떠세요? 평소에 좀 이렇게 스스로 돌아보시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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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히지 않는 것, 멈춰 있지 않는 것, 정체되지 않는 것' 다양한 도전으로 자신만의 연기를 다져가고 있는 배우 안소희 씨를 <뉴스룸>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너무 반갑습니다. 데뷔한 지 어느덧 17주년이 됐는데 어떠세요? 평소에 좀 이렇게 스스로 돌아보시기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