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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한일중 회담 전날…바이든 "한·미·일 협력 구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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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 트럼프 견제 의지 드러내기도

[앵커]

이런 가운데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일 협력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누구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 못 했던 한국과 일본의 협력을 이끌어냈다고 자평했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졸업식에 참석한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은 중국 견제에 맞춰졌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우리는 자유롭고 안전하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을 위해 일본·인도·호주와 쿼드를 발전시켰습니다.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베트남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