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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빛나는 완전체...데이식스, 5년 만 팬미팅에 쏠리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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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밴드 데이식스(DAY6)가 세 번째 공식 팬미팅 단체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를 수직상승 시켰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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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DAY6)가 세 번째 공식 팬미팅 단체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를 수직상승 시켰다.

데이식스는 다음 달 21일~23일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아이 니드 마이데이(I Need My Day)'를 개최한다.

이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멤버 성진·영케이·원필· 도운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선보인 데 이어 26일 자정 데이식스 단체 사진을 오픈하고 개최 열기를 고조시켰다.

사진 속 데이식스는 슈트를 차려입은 깔끔한 오피스룩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무대 위 악기를 든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해당 팬미팅은 2019년 6월 '데이식스 '유 메이드 마이데이' 에피소드 2. '센토그래퍼'(DAY6 'You Made My Day' Ep.2 'Scentographer)' 이후 약 5년 만의 공식 팬미팅으로써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팬미팅명 '아이 니드 마이 데이'는 '일상 속 나날들에는 우리의 팬덤, 마이데이(데이식스 공식 팬덤명)가 필요하다'는 뜻을 품고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필요한 데이식스와 마이데이는 다음 달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한 페이지를 쌓는다.

데이식스는 지난 3월 18일 미니 8집 '포에버(Fourever)'와 타이틀 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발매했다.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더블 역주행과 더불어 '웰컴 투 더 쇼' 역시 23일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 일간 차트 24위를 기록하며 환영과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데이식스의 세 번째 공식 팬미팅 '아이 니드 마이 데이'는 다음 달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총 3회 진행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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