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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팝가수 니키 미나즈가 공항에서 긴급 체포됐다.
니키 미나즈는 25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영상물을 올렸다. 그런데 영상 속 그는 자신이 공연하는 멘체스터 행 비행기를 타기 전 경찰에게 수하물을 수색 당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더했다. 공연하러 떠나야 하는데 경찰이 길을 막고 있다며 팬들에게 목소리를 높였다.
문제는 대마초였다. 경찰은 니키 미나즈의 수화물에서 대마초를 발견한 걸로 알려졌다. 하지만 니키 미나즈는 “경찰은 동의없이 내 가방을 가져갔다. 대마초는 내 경호원의 것”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했다.
팬들이 현장에서 찍은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 속 니키 미나즈는 경찰 밴을 타는 걸 거부하며 변호사 선임을 요구했다. 자신의 체포 이유를 물었지만 경찰은 침묵헀다. 다만 경찰은 신속한 조사 후 공연에 차질없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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