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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통증 딛고 4승 수확'‥양현종, "정말 아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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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선두 KIA는 4연패를 끊었습니다.

선발 양현종이 다리 통증을 견디면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전훈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승부는 초반에 갈렸습니다.

KIA 타선이 2회까지 6점을 뽑아 두산 선발 브랜든에게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실점을 안겼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은 5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6회, 갑자기 트레이너를 호출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