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과 폭언 논란에 휩싸인 강형욱 훈련사가 일주일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어제 저녁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CCTV는 직원 감시 용도가 아닌, 도난이나 외부인 출입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폭언 논란도 부정했습니다.
다만 훈련사가 개의 줄을 놓칠 땐 호되게 혼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갑질 의혹을 제기했던 직원들은 '대부분 반박할 수 있는 이야기'라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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