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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지완이 트로트계의 비주얼 판도를 뒤바꾼다.
최근 신곡 ‘나랑 같이 살자’로 컴백한 안지완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극성수기 비주얼을 자랑하며 팔색조 매력이 깃든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명품 페이스만큼이나 우월한 피지컬로 SNS에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되는 사진마다 안지완은 화려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남다른 분위기까지 자아내며 트로트 가수 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끌고 있다. ‘나랑 같이 살자’ 챌린지 등을 통해 타 아티스트와의 비주얼 합 역시 최강인 면모를 뽐내고 있다.
안지완은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담긴 눈망울을 소유하고 있다. 여기에 188cm라는 큰 키를 자랑, 남다른 패션 소화력까지 겸비했다. 이러한 장점은 무대뿐만 아니라 아래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무대 위에서 탄탄한 피지컬이 돋보이는 셔츠와 가죽 스타일링으로 은은한 섹시미를 자아냈다면, 사복 패션에선 섹시함과 댄디함을 모두 담은 매력을 발산, 옴므파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도발적인 연하남 포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안지완은 ‘국민 연하남’이자 김희진, 윤서령과 ‘트롯 비주얼 삼남매’로도 사랑받고 있다.
한편 안지완은 ‘나랑 같이 살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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