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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바이든 가짜 전화' 벌금 82억…딥페이크 옥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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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초 미국에서 인공지능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목소리를 만들어낸 가짜 전화가 유권자들에게 걸려와서 큰 논란이 됐습니다. 미국 당국이 이 가짜 메시지를 만든 사람에게 우리 돈으로 80억 원이 넘는 벌금을 물렸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바이든 미 대통령이 성 소수자를 향해 폭언을 쏟아냅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가짜 영상) : (성전환한) 당신은 결코 진정한 여자가 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여성으로서 아이를 갖는 데 필요한 신체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