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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강형욱 일주일 만에 입 열었다…"CCTV 감시용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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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명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가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불거진 지 일주일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강 씨는 죄송하다면서도 CCTV나 메신저로 직원들을 감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해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박재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는 오늘(24일) 오후 6시쯤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55분 분량의 영상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