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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국정농단 실형' 비서관 발탁…야권서 비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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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국회 시작을 앞두고, 대통령실이 국회를 담당하는 비서관을 1명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시민사회 수석실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정호성 전 비서관이 새로 합류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살았던 정 전 비서관을 다시 기용한 걸 두고 야권에서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이 국회를 담당하는 정무수석실 산하 정무 1비서관을 정무 1, 2 비서관으로 늘리고 각각 김명연 전 의원과 정승연 전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